저번에 발레랑에서 처음으로 발레복을 산 후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쁜 신상 발레복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 열심히 구경하던 중
핑크 롤리 발레복을 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그만 딸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냉큼 사버렸어요.
엄마 눈에도 이렇게 이쁜데 우리 딸 눈에는 얼마나 이쁠까? 하는 단순한 엄마의 생각으로 말이죠.
내심 혹시나 딸이 마음에 안들어 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오늘 물건을 받고 딸이 발레복 너무 이쁘다며
함박웃음이에요
친구들이 입은 발레복보다 늘 자기 발레복이 이쁘다며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이번에 신상 발레복 다 너무 이뻐서 또 사고 싶은 마음이 ㅋㅋ
이쁘게 잘 입히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발레랑
작성일 2012-02-06
평점
다른 고객님들을 위해 이렇게 친절하게 후기도
써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발레랑 자주 애용해 주시고 이쁜 발레복
많이 선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