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블랙튜튜로 결정하고 여러디자인중

며칠을 고민하다 팅커벨 블랙선택.

아이한테 입혀보고 너무 깜찍해서 아웅~~웃음이 절로..

아이도 맨날 핑크핑크 하더만  이옷 입더니 벗지를 않네요.

어쩜 뒷모습까지도 이리 귀여운지...어깨와 치마의 펄감이

더 고급스럽게 화려하게 하네요.

생각보다 원단이 두툼하면서 몸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처음 구매한 발레복인데

직접 전화도 해주셔서 사이즈 조언도 해주시고

핑크슈즈로 주문서 넣었는데 블랙슈즈로 추천해주셔서

받아보고 더 만족하고...

핑크색 옷걸이에 블랙 튜튜걸어놓으니 옷이 더 사네요.

사은품 가방도 감사해요.

사진도 올리고 싶을정도로 요거 정말 맘에 들어요.

90센티에 13키로 조금 넘는 살짝 배통통 울아가..

5호 사이즈 살짝 여유있게 잘 맞아요.

첫구매 성공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