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레복 받아서 바로 문센 수업에 입혀서 갔답니다.
온통 핑크색 발레복 아이들 중에서 단연 눈에 띄더군요.
색깔이 네이비라 핑크 발레복만 줄곧 입혀오던 딸이 입기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입혀놓으니 너무 이뻐해요.
꼭 영화에 나오는 중세시대 공주같아 보여요 ㅋㅋ
앞으로도 핑크색 말고 다른 색깔의 발레복도 도전해봐야 겠네요.
강사 선생님도 지금까지 못본 디자인이라며 어디서 이렇게 이쁜걸 구매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발레복 하나에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발레랑
작성일 2012-02-15
평점
바비 프린세스 튜튜 발레복은 독특한 디자인과
색깔로 고객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보여주고
있구요... 문의가 많은 발레복이랍니다^^
이쁘게 잘 입혀주시고 발레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